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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동의대총장배 전국 품새대회 개최전국 2,000여 명 참가...이틀간 효민체육관서 열려
  • 부산=김도호 기자
  • 승인 2018.05.3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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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동의대총장배 전국 품새대회(이하 동의대총장배)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동의대 효민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제10회 동의대총장배 전국 품새대회 장면

동의대학교 태권도학과 주관하고,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2,000여 명의 품새 선수들이 참가했다. 경기는 8명이 1조로 편성돼 일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회 첫날 열린 개회식에는 공순진 동의대학교 총장, 김상진 부산태권도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동의대학교 태권도학과 시범단이 개회식 축하 시범에 나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틀 동안 치러진 대회 결과 개인전 남고부에서는 1학년 정찬우(김해건설고), 2학년 김해랑(경남관광고), 3학년 김진성(문수고)이, 여고부에서는 1학년 강민지(삼성여고), 2학년 배지은(정관신정고), 3학년 박선영(경남여자고)이 우승을 차지했다.

종합격파에서는 남고부 윤정윤(충북 아리랑 멋), 여고부 강민지(삼성여고), 남대부 강환기(영산대), 성인부 김상원(아리랑 멋)이 각 부 정상에 올랐다. 최우수 도장상은 신주례태권도가 차지했다.

김학덕 동의대 태권도학과장은 “동의대 품새대회가 부산 지역을 비롯해 전국의 품새 발전에 초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일선도장의 경영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대회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 동의대 태권도학과 선수들이 전국대회에 나가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학과 차원에서 뒷받침 할 것이고, 더욱 발전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부산=김도호 기자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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