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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돈, 亞선수권 2회 연속 우승...MVP 장준김석배, 김빛나 은메달, 신동윤, 김소희 동메달 획득
  • 호치민=류호경 기자
  • 승인 2018.05.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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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돈(한국가스공사)이 아시아선수권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인교돈은 28일(현지시각) 베트남 호치민 푸 토 인도어 스타디움서 열린 ‘제23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 남자 +87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교돈

인교돈은 준결승에서 유니버시아드 금메달리스트 이란의 사에이드 라자비(RAJABI Saeid)와 만났다. 인교돈은 2회전까지 사에이드 라자비에게 1대 3으로 끌려갔지만, 3회전에서 11득점을 몰아치며 12대 7로 준결승을 통과했다.

인교돈은 결승전에서 카자흐스탄의 러시안 자파로브(ZHAPAROV Rusian)와 맞서 3회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골든라운드에서 몸통 돌려차기로 먼저 득점해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인교돈은 2년 전 필리핀서 열린 제22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남자 –68kg급에 출전한 김석배는 결승전에서 대만 황 위런(HUANG Yu-Jen)을 꺾은 이란의 아미르 모하메드 박시(BAKHSHI Amir Mohammad)에게 몸통공격을 내주는 등 11대 28로 져 은메달에 만족했다.

같은 날 여자 +73kg급 김빛나(인천동구청)는 결승전에서 중국의 가오 판(GAO Pan)에게 져 은메달을, 남자 –68kg급 신동윤(삼성에스원), 여자 –62kg급 김소희(삼성에스원)는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한 한국 겨루기 대표팀

한국은 이번 아시아선수권에서 남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프레지전트컵 자격으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김태훈, 인교돈을 제외하고도 금 2, 동 3개를 챙기며 42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2위는 이란(37점), 3위는 우즈베키스탄(32점)이 차지했다.

–54kg급 우승을 차지한 고교생 장준(홍성고)은 남자부 최우수선수, 대표팀 이동완 코치는 남자부 최우수지도자로 선정되었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한 한국 여자 대표팀은 2위에 올랐다. 종합 1위는 금 1, 은 2, 동 1개를 획득한 중국(34점)이, 2위는 한국(27점), 3위는 김길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26점)이 차지했다.

호치민=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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