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8.6 목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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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별력 높인 아시안게임 품새 국가대표 선발전! D-2공인품새, 새품새, 자유품새 전 종목 예선부터 경연

오는 24일, 경기도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품새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개최된다.

아시안게임 태권도 이벤트에 품새가 추가되면서 첫 국가대표 선발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KTA)는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태백, 십진을 배제하는 등의 국가대표 선발전 방식을 확정지었다.

지난 20일,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 회의실1에서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품새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대표자회의가 열렸다.

아시안게임 품새 국가대표 선발전 대표자회의 장면

우선 선발전 남자부에는 63명이, 여자부에는 41명이 참가한다. 2017년도 KTA 승인대회 및 주최대회 입상자, 지난해 국가대표(아시아선수권, 유니버시아드) 선발전 입상자들에 한해서 참가자격을 부여했다.

남녀 모두 2개조로 구분되며, 경기는 컷오프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자부는 조별 16명(총 32명)이, 여자부는 조별 10명(총 20명)이 본선 라운드에 진출한다. 각 조가 통합되는 본선 라운드에서는 남녀 상위 4명이 결선 라운드로 향한다. 결선 경연을 한 뒤 최종적으로 남녀 1, 2, 3위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자격을 얻는다.

예선~결선까지 공인품새, 새품새, 자유품새를 모두 경연해야 한다.

공인품새는 시간절약을 위해 1가지만 경연하는데, 단 변별력을 두기 위해 예선은 고려, 본선은 금강, 결선은 평원을 지정했다. 발차기가 비교적 적은 태백, 십진은 배제되었다.

새품새는 비각2, 나르샤, 힘차기, 새별 중 추첨을 통해 확정된다. 역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이전 라운드서 경연한 새품새는 다음 라운드 추첨에서 아예 제외된다. 자유품새는 채점기준에 맞춰 경연하면 된다.

새롭게 구성된 KTA 품새 경기력향상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배점은 새품새 40%, 자유품새 30%, 공인품새 30%다. 이를 두고 대표자회의에서는 가벼운 신경전이 오가기도 했다.

대표자회의서 정태성 품새 경기력향상위원회 부위원장은 “아시안게임 예선, 본선, 결선에서 새품새만 모두 포함되어 있다. 공인품새는 예선까지만 한다. 국내대회 3위 이내 입상자면 아시안게임 예선을 통과할 거라 본다. 따라서 새품새 배점이 40%다”라고 전했다.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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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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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자 2018-04-22 21:34:01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모든 참가국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품새경기에서 2종목만 출전가능합니다
    따라서 한국팀은 보다많은 선수가 참여 가능한 남.여단체전을 참가하기로 결정하였고.남.여단체전의 경기방식은
    다릅니다.
    예선전~ 공인품새+새품새
    준결승~ 새품새(추첨)+자유품새
    결승전~ 새품새(추첨)+자유품새
    이런 방식으로 경기하기에 새품새의 실력이 단체전 멤버에게는 가장 중요한 것일수밖에 없습니다.   삭제

    • . 2018-04-22 15:25:59

      변별력을 두기 위하여 공인품새를 예선 본선 결선에 따라 정해놓은 것이라고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왜 대표자회의서 공인품새는 예선까지만 한다는 이야기나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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