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구례군 일원에서 고등학교 유망주 48명이 참가한 ‘2018 태권도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동계 강화훈련’이 시작되었다.
동계 강화훈련 주장을 맡은 전북체고 이주형, 상지여고 성지윤을 비롯해 숙지고 천호현, 광양고 김도진, 장은석, 효정고 송다빈, 수원정보고 경예원, 서울체고 장유진, 시온고 김지원, 흥해공고 이예지 등이 합류해 다가오는 국가대표 선발전과 제주평화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민경 PD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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