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과 스포츠의류 업체 조마코리아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고연맹과 조마코리아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업무협약은 지난 6일 조마코리아 본사에서 이철주 중고연맹 회장과 서대원 사무국장, 권종철 조마코리아 대표, 그리고 박대성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향후 3년간 의류 및 용품을 후원키로 했다.

조마스포츠는 스페인에 본사를 둔 스포츠 의류 업체이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조마코리아 모델인 인교돈(한국가스공사)과 김소희(한국가스공사)도 자리를 함께 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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