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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강원도지사기대회 동해서 열려양덕중, 봉의여중 남녀 중등부 우승 차지
  • 강원=한성진 기자
  • 승인 2017.11.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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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강원도지사기 태권도대회 및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강원도 대표 1차 선발전’이 지난 9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동해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도지사기 개회식 장면.

이번 대회에는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전을 벌였고, 초등부부터 모든 경기에 전자호구를 사용해 공정한 판정을 기했다.

대회 첫날 열린 개회식에서는 오수일 강원도태권도협회 회장이 올해 마지막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격려, 더불어 임원들과 상임심판 및 관계자들에게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 겨루기 부문에서는 한솔초와 양덕중, 봉의여중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고등부에서는 삼일고가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준우승은 경포초, 춘성중, 북평여중, 설악고가 차지했으며. 북평여중 박형용 코치와 양덕중 성준영 선수가 최우수 지도자 및 선수상을 수상했다.

품새 부문에서는 초등부와 중등부 모두 정무체육관이, 고등부에서는 제일체육관이 우승에 올랐고, 구룡체육관 박호진 관장과 강릉고 박주원 선수가 최우수 지도자상과 선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대회 둘째 날인 10일에는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오혜리를 비롯해 많은 동료, 선후배 및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춘천시청 권은경 선수의 은퇴식도 열렸다.

강원=한성진 기자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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