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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11월 4일 ‘국기원 태권도의 날’ 선포3년간 국기원컵 적극 지원....그린빌시도 ‘태권도의 날’ 지정
  • 양택진 기자
  • 승인 2017.11.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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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가 11월 4일을 ‘국기원 태권도의 날’로 선포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는 ‘국기원 태권도의 날’을 공식적으로 인정한다는 내용이 담긴 선언문을 로이 쿠퍼(Roy Cooper) 주지사 명의로 발표했다.

11월 4일을 ‘국기원 태권도의 날’로 선포한다는 내용이 담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선언문.

지난 3일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시에 있는 체육관에서 열린 국기원컵(2017 Eastern USA Kukkiwon Cup) 개회식이 열렸다.

이날 로이 쿠퍼 주지사를 대신해 참석한 알렌 토마스(Allen Thomas) 노스캐롤라이나주 고위급 관계자(교통항공부 차관급, 전 그린빌시 시장)는 ‘국기원 태권도의 날’ 선언문을 낭독했다.

더불어 노스캐롤라이나주와 함께 그린빌시(City Of Greenville)도 11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선포했다.

이번  ‘국기원 태권도의 날’ 선포는 국기원이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태권도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3년간 국기원컵을 적극 지원한 결과다.   

오현득 국기원 원장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가 국기원 태권도의 날을 선포한 데에 대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미국 국민들에게 태권도와 국기원이 많이 홍보돼 태권도가 더욱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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