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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한마음태권도대회 열려‘태권도를 통해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을’
  • 양택진 기자
  • 승인 2017.08.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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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를 통해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을’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7회 전국한마음태권도대회가 지난 13일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개회식 기념촬영 장면.

이날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장용갑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회장을 비롯해 이택명 고문, 박성철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 박성철 회장, 김권태 제주도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김영호 인천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정창년 전라북도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홍보대사인 ‘뚝딱이 아빠’ 김종석씨 등이 참석했으며, 이동섭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회의원과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이 축사를 통해 장애인 태권도 선수들을 격려했다.

개회식에 앞서 지난 7월 창단한 장애인태권도시범단이 나서 국기원에서 개발된  장애인 태권도 품새 시연을 선보였으며, 은평구태권도시범단도 함께 나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감동적인 축하 시범을 펼쳤다.

특히, 시각, 지적, 지체(상지, 하지)로 나누어진 장애인태권도시범단의 시연에 참석 내빈들과 관중들은 진심어린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장용갑 회장은 개회식서 “우리협회는 지난달 터키 삼순에서 열린 농아인올림픽에서 금 4, 은 3, 동 4개의 성적을 거두었다. 먼 타지에서 고생한 우리 선수단 모두가 건강하게 무사히 귀국한 것도 매우 기쁘지만, 좋은 성적까지 함께 거둬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대회사를 밝혔다.

이어 “이제 2020 도쿄 패럴림픽을 향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 우리협회는 신인선수를 발굴해 훈련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오는 10월 19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제7회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패럴림픽에 보다 한걸음 다가서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체육대학교 손아름(오른쪽)과 창원용호고등학교 이다솜의 청각 여자 -57kg급 결승전 장면.

이날 개회식서는 데플림픽에서 금의환향한 국가대표 선수단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과 함께 선수단이 훈련지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장용갑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더불어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태권도 발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KTAD 김병수 부회장, 김상익 부회장과 김권태 제주도장애인태권도협회장에게 장애인체육인들의 감사의 의미를 담아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 전문체육부문에서는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가 다수의 1위자를 배출해 종합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생활체육부문에서는 경희대천사태권도가 각 유형별 가장 많은 입상자를 배출해 종합우승팀이 됐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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