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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태권도 선수들의 생명! 무릎관절을 지키자본브릿지병원 정종원 원장
  • 본브릿지병원=정종원 원장
  • 승인 2017.08.16 14:11
  • 호수 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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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고령화 되면서 관절질환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평균수명이 증가한 것도 원인의 한가지지만, 여가 활동이 늘어나면서 관절 손상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정종원 원장.

특히 무릎 관절은 여가 활동 또는 퇴행성 변화에 따라서 손상을 특히나 많이 입는 부위입니다.

60세 이상 노인의 85%가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을 정도로 황혼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범이지요. 현대 의학의 발전에 따라 연골을 치료하기 위한 재생의학이 대두 되고 있습니다. 무릎 연골손상의 초기, 중기 단계 치료의 화두는 '무릎연골 줄기세포 치료'입니다.

타인의 제대혈에서 추출한 성체 줄기세포를 퇴행성관절염 치료에 이용한 것입니다. 무릎 부위를 절개하여 관절을 개방한 상태에서 손상된 연골 부위에 미세한 구멍을 만들어 다른 사람의 제대혈에서 추출한 타가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을 무릎 내 연골 손상 부위에 도포하는 방법입니다.

제대혈 채취과정의 부담이 없고 연골재생을 위한 최적의 세포를 사전에 선별하여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연골손상 부위의 크기, 환자의 연령, 질병, 영양 상태에 관계없이 적용 가능한 장점이 있고, 퇴행성 및 반복적 외상성 손상으로 인한 골관절염과 스포츠 및 사고 등으로 인한 연골 손상시 연골 조직의 재생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무릎연골이 손상되면 관절 내 염증을 일으키고 통증을 발생시킵니다. 무엇보다 여름에는 습도가 높고 기압이 낮기에 무릎 내 염증 지수가 높아져 평소보다 통증이 훨씬 심해지게 됩니다.

오래 걷거나, 계단을 조금만 오르내려도 시큰한 통증이 많이 느껴지게 됩니다. 무릎이 자주 붓거나 아프고 시큰거리는 통증이 느껴진다면 관절염을 의심하고 조기 검진을 시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릎 연골의 근본원인을 치료하고, 관절염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 줄기세포 치료법을 병행하게 되면 50~60대 이후에도 무릎통증이나 불편함 없이 일생 생활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본브릿지병원=정종원 원장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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