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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도전! 광화문 광장에 태권도인 8,000명 집결 가능할까?‘2017 태권도세계평화축제’ 개최...가라테 기네스 기록에 도전
  • 류호경 기자
  • 승인 2017.08.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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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에 태권도인 8,000명 집결이 실현될 수 있을까?

오는 9월 2일부터 사흘간 경복궁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2017 태권도세계평화축제(2017 Taekwondo World Peace Festival)’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9월 4일 태권도의 날을 맞아 지난해부터 시작되었다.

지난해 처음 열린 2016 태권도세계평화축제 장면.

특히 올해에는 8,000여 명의 태권도인이 품새 동작과 송판을 격파하는 기네스 공인 기록에 도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태권도평화통일지원재단(GTSF),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KTA), 태권도진흥재단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9월 3일 진행되는 ‘월드 태권도 퍼레이드 8000’이다.

우선 이날 오후 3시부터는 세계 태권도인 8천만 명을 상징해 8,000명(주최 측 추산)이 숭례문에서 광화문에 이르는 1.8km 구간을 행진한다. 퍼레이드 이후에는 태권도복을 입은 어린이를 중심으로 1,000여 명이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합창을 펼칠 예정이다.

또 오후 5시 35분부터는 가라테가 보유한 기네스 기록을 넘는 8,000명의 송판격파가 이어질 계획이다. 가라테는 지난 2016년 10월 23일 일본 나하시 국제거리에서 3,973명의 집단 가라테 동작 시연으로 기네스 기록에 등재된 바 있다.

관건은 주최 측 추산인 8,000명의 태권도인 집결이다.

과연 서울 중심지에 태권도복을 입은 8,000명이 모일 수 있을지, 짧은 기간 어떻게 인원을 동원할 수 있을지에 특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날 기네스 기록 도전뿐만 아니라 소프라노 조수미 씨의 공연, 오후 6시 이후에는 인기 가수들의 공연들이 계획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의 참여도 기대되고 있다.

태권도세계평화축제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8,000명 집결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라테 기네스 기록을 넘기 위해서 최소 5,000명의 태권도인 집결에 힘을 쏟고 있다. 짧은 기간 인원 동원에 어려움이 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태권도복 패션쇼, K-타이거즈 공연, 태권도 헐리우드 영화제작 발표회, 태권도세계평화포럼 등이 열린다. 태권도세계평화포럼은 9월 2일 오후 6시부터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다.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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