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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D, 장애인 신인선수 육성에 팔 걷어붙여강화훈련 참가한 신인선수들과 간담회 마련
  • 양택진 기자
  • 승인 2017.08.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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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가 신인선수 발굴 및 육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신인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9일 장용갑 KTAD 회장과 박성철 감사, 임영진 국가대표 감독 등은 신인선수 강화훈련에 참여한 5명(남 4, 여 1)의 신인선수들과 간담회를 마련해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KTAD가 신인선수 강화훈련에 참가한 선수들과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있다.

앞서 KTAD는 태권도가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2020 도쿄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 대비해  대한장애인체육회(KPC)로부터 장애인 태권도 사상 처음으로 전임지도자 사업을 배정받아 지난달 31일부터 강화훈련을 시작했다.

이날 신인선수들과 만난 자리에서 장용갑 KTAD 회장은 “태권도는 다른 종목에 비해 전 세계적으로 선수층이 얇게 형성되어 있다.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처음 종목으로 도입되다보니 아직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았다”면서 “여기 신인선수들은 다른 종목 선수들에 비해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유리하고, 세계무대에 나아가 메달도 획득하는 국제적인 선수로 거듭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임영진 장애인 태권도 대표 팀 감독 역시 “여자 선수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선수가 거의 없다. 기본기부터 천천히 익혀 간다면 빠르게 기량이 느는 것을 스스로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신인선수 훈련에 참여하는 인원은 5명으로 이중 1명이 여자, 나머지 4명이 남자로 구성되어 있다.

신인선수 발굴과 육성을 책임지고 있는 진천수 전임지도자는 “신인선수들이 합숙훈련과 겨루기가 처음이기 때문에 기술적인 측면보다는 기초적인 면을 더욱 신경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TAD는 올해 처음 진행하는 신인선수 육성, 발굴 사업을 보다 확대해 오는 11월 2차 훈련에 돌입할 방침이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장애인올림픽 태권도를 통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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