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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D,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에 명예 5단증 전달“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앞으로 같이 함께 노력하자”
  • 양택진 기자
  • 승인 2017.08.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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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KPC) 회장이 태권도 명예 5단을 받았다.

지난 9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KPC 대회의실에서 이명호 회장을 비롯해 전략기획부 이재순 부장 등 KPC 임직원 20여 명과 장용갑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회장과 박성철 서울시장애인협회 회장, 그리고 임영진 장애인 대표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단증 수여식이 열렸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양 단체 관계자들이 하트 모양의 제스쳐를 통해 장애인 체육인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이날 KTAD는 대한민국 장애인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보내준 KPC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명호 회장에게 국기원 명예 5단증을 전달했다.

KTAD 측은“이명호 회장은 1999년 방콕아시아태평양장애인경기대회 역도 종목 메달리스트로 지난 2008 베이징 장애인올림픽과 2016 리우데자네이루 장애인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총감독을 맡아 전 세계에 대한민국 장애인 체육인들의 위상을 널리 알린바 있다. 태권도 종주국인 대한민국 장애인 태권도 선수 육성과 발굴, 장애인 태권도 보급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KPC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국기원 명예단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터키 삼순에서 개최된 2017 농아인올림픽(데플림픽)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한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을 대표해 참석한 임영진 감독이 장애인 태권도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하며 선수들의 서명이 새겨진 기념도복을 함께 증정했다.
  
이날 수여식서 장용갑 KTAD 회장은 이명호 KPC 회장에게 가맹단체 간 소통, 이천훈련원내 태권도 전용경기장 설치,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한 사무국 직원 급여 수준 향상, 장애인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에 이명호 KPC 회장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얘기해 달라.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겠다”며, “태권도에 대한 관심도 높다.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앞으로 같이 함께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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