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10.19 목 20:51
상단여백
HOME 대회
이병채 사범, 한마당 국내 공인품새 마스터 부문 정상2015년 한마당에 이어 두 번째...2위에는 서동균 사범 2위
  • 양택진 기자
  • 승인 2017.08.01 10:33
  • 호수 0
  • 댓글 0

이병채(1952년생, 흑룡태권도장 소속) 사범이 2017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  공인품새 마스터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 지난 2015년 평택 한마당에 이어 이 부문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이병채 사범의 ‘바위밀기’ 장면.

한마당 셋째날인 지난달 3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국내 공인품새 마스터 부문 결선 경연이 열렸다.

이날 이 사범은 현장 추첨으로 ‘평원’과 ‘십진’으로 결선을 치렀다.

특히 중심이동의 숙련도, 힘의 강유와 같은 표현성이 승패를 좌우하는 평원을 완벽에 가깝게 선보인 이 사범은 평균점수 7.25점을 받아 2위를 차지한 서동균(1957년생, 아카데미국가대표 소속) 사범을 0.11점 차이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국내 공인품새 마스터 부분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이 사범은 “한마당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은 없다. 꾸준하게 태권도를 수련하다보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항상 자신감을 갖고 경연에 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평상시 수련에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자들을 가르치는 시간 외에도 매일 1시간 동안 유급자 품새인 태극 1장에서부터 유단자 품새인 일여까지 개인 수련을 하고 있다는 이 사범은 “품새를 함에 있어 정확성도 중요하지만 표현성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수련한다. 멈춰있을 때는 같은 동작처럼 보이지만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전혀 다르다. 허리의 쓰임과 호흡 등이 일체를 이뤄야만 진정한 품새 고수라고 할 수 있다”며 소신도 밝혔다.  

이 부문 3위는 지난해 우승자인 정기인(1956년생, 태권도고수회 소속) 사범, 이상문(1955년생, 연세태권도장 소속)이 차지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택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