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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대 싹쓸이 금! 조강민, 남궁환, 이다빈 우승춘천코리아오픈 마지막 날 5인조 단체전 결선
  • 류호경 기자
  • 승인 2017.07.0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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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대가 ‘2017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G2)’ 다섯째 날 열린 시니어 전 체급을 석권했다. 남자 –63kg급에서는 조강민, -80kg급에서는 남궁환, 여자 –73kg급에서는 이다빈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니어 남자 -80kg급 우승을 차지한 남궁환(오른쪽)의 공격 장면.

6일, 강원도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2017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체대가 다섯째 날에만 우승자 3명을 배출하는 활약을 펼쳤다.

남자 –63kg급에 출전한 조강민은 결승전에서 용인대 장지원을 만나 왼발 몸통 돌려차기로 연속 득점하며 1회전부터 14대 3으로 앞서갔다. 2회전 역시 장지원의 빈 옆구리를 공략한 조강민은 20대 3 상황에서 상대 기권을 받아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고교 괴물로 주목 받았던 남궁환도 남자 –80kg급에서 1위에 올랐다.

결승전서 한국가스공사 김현승을 만난 남궁환은 1회전서 8대 7로 근소한 리드를 가져갔다. 남궁환은 2회전에서 두 번의 접근전 연속 내려찍기로 20대 11까지 달아났고, 3회전 막판까지 몸통 공격으로 추가점을 올리며 정상에 올랐다.

여자 –73kg급 이다빈은 왼발 다리 부상을 이겨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부상을 딛고 금메달을 획득한 이다빈(왼쪽)의 공격 장면.

이다빈은 결승전에서 미국의 마델린 골만 쇼르(Madelynn GORMAN-SHORE)와 맞서 2회전까지 10대 6으로 앞서나갔고, 3회전에서는 리드를 계속 지켜내면서 도쿄올림픽을 향한 랭킹포인트를 챙겼다.

한편, 이날 시니어 남녀 5인조 단체전 예선전도 함께 개최되었다.

한국은 조강민, 윤혁준, 양태양, 신동윤, 남궁환, 배윤민(한국체대)이 한 조를 이뤄 카자흐스탄 팀을 60대 31, 2회전 상한 점수(60점)승으로, 김태훈(수원시청), 이대훈(한국가스공사), 이상제(전주시청), 김승일(경찰무궁화체육단), 인교돈(한국가스공사)이 한 조로 구성돼 나이지리아 팀을 2회전 42대 12, 30점 점수차승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여자부에서는 심재영, 임금별, 정은비, 김다영, 이다빈(한국체대), 김잔디(용인대)가 한 조를 이뤄 카자흐스탄 팀을 42대 13으로 꺾고, 김소희(한국가스공사), 이아름(고양시청), 김휘랑(인천동구청), 김아현(수성구청), 우명화(청주시청), 안새봄(춘천시청)으로 구성된 조는 예선전 없이 준결승에 올랐다.

5인조 단체전 결선 경기는 대회 마지막 날(7월 7일)에 열린다.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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