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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김잔디 무주 세계선수권 준결승 진출둘째 날 세르비아, 러시아 금메달 1개씩 획득
  • 무주 세계선수권=류호경 기자
  • 승인 2017.06.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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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한국가스공사)과 김잔디(용인대)가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준결승에 진출, 27일 오후 7시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이대훈 금메달 도전...남자 -68kg급 준결승에 진출한 이대훈(왼쪽)의 경기 장면.

지난 26일,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셋째 날 경기가 열린 가운데 한국 태권도 간판 이대훈과 두 번째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김잔디가 나란히 준결승에 올랐다.

남자 –68kg급에 출전한 이대훈은 64강에서 태국의 하우이홍통 락차이(HAUIHONGTHONG Lakchai)를 34대 10, 32강에서는 카자흐스찬의 카이르베크 예라실(KAIYRBEK Yerassyl)을 39대 27, 16강에서는 브라질의 폰테스 에디발(PONTES Edival)을 25대 7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8강전 상대는 이란의 야생마 야고비조이바리 아볼파즐(YAGHOUBIJOUYBARI Abolfazl).

이대훈은 3회전까지 야고비조이바리 아볼파즐과 한 점차 승부를 이어가다 오른발 돌려차기로 2점을 추가했고, 이후 감점을 얻어내는 등 시종일관 공격적인 운영으로 승리하며 8강을 통과했다.

같은 날 여자 –67kg급에 출전한 김잔디도 무난히 동메달을 확보했다.

여자 -67kg급 예선전을 무사히 통과한 김잔디(오른쪽)의 발차기 장면.

김잔디는 32강서 멕시코의 에레디아 빅토리아(HEREDIA Victoria)를 17대 6으로, 16강에서는 러시아의 칸 폴리나(KHAN Polina)에게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돌입했다.

8강에서는 아제르바이잔의 아지조바 파리다(AZIZOVA Farida)를 만나 3회전까지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7대 0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27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결선 경기에서 이대훈은 불가리아의 다락리에브 블라디미르(DALAKLIEV Vladimir)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또한 반대편에서 2016 리우올림픽 이 체급 금메달리스트 아부가우쉬 아흐마드(ABUGHAUSH Ahmad)가 올라와 결승전서 리벤지 매치가 벌어질 전망이다.

김잔디는 시드 1번을 받은 터키의 타타르 누르(TATAR Nur)와 준결승을 치른다.

6월 27일에는 남자 –54kg급 정윤조(경희대), 여자 –53kg급 김민정(한국가스공사), +73kg급 안새봄(춘천시청)이 예선전에 나선다.

한편, 한국의 김소희(한국가스공사)가 8강에서 탈락한 여자 –49kg급에서는 세르비아의 스탄코비치 반자(STANKOVIC Vanja)가 깜짝 우승을, 남자 –74kg급에서는 한국의 김훈(삼성에스원)을 8강에서 꺾은 러시아의 크람트코브 막심(KHRAMTCOV Maksim)이 금메달 주인공이 되었다.

무주 세계선수권=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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