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1.16 토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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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AIPS 기자들에게 태권도 홍보


국기원이 세계체육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국기원 브랜드와 태권도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국기원은 지난 10일 오후 12시 ‘제80차 세계체육기자연맹(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 총회’ 참석을 위해 세계 120개국에서 방한 중인 250여 명의 체육기자들을 롯데호텔서울 3층 사파이어볼룸으로 초대하여 ‘국기원 주최 세계체육기자연맹 회원 환영 오찬 행사(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태권도 중심으로부터의 초대’를 주제로 설정하고, 태권도 모국에 위치한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브랜드로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오현득 국기원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기원은 세계인이 인종과 국경, 이념과 종교를 뛰어넘어 ‘태권도로 하나되는 세상’을 꿈꾸며 세계 평화를 지향하는 따뜻한 손길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여러분도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의 비전이 어떻게 실현되는지 지켜봐주시고,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연설했다.

환영사에 이어 국기원 홍보영상 상영과 명예단증 수여식이 있었다.

오 원장은 지아니 멜로(Gianni Merlo) 세계체육기자연맹 회장과 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에게 각각 명예 6단증과 명예 5단증 수여했다. 그는 세바스찬 코(Sebastian Coe) 국제육상경기연맹 회장에게 명예 8단증을 전달하며 태권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통역사 겸 방송인 태인영 씨가 이번 행사의 핵심인 설명회를 맡아 국기원의 역사, 목적사업, 정책방향 등을 설명하고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의 비전을 제시했다. 유창한 영어 구사력으로 설명회를 마친 태인영 씨는 각국 체육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국기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여러 국제행사에 적극 참여해 국기원 브랜드와 태권도를 홍보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최대 규모의 세계 스포츠 미디어 행사를 자랑하는 세계체육기자연맹 총회는 매년 개최된다. 이번 총회는 1924년 세계체육기자연맹 창립 이후 80번째 맞는 행사이자 대한민국에서 역대 3번째로 개최하는 총회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태권도신문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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