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1.16 토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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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이사회, 외국인 포함 이사 3人 추가
2017년도 제2차 임시이사회’ 모습.



국기원이 신임 이사로 외국인 두 명과 여성 한명을 추가 선임했다.

국기원이 글로벌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포함한 신규 이사 3명을 선임했다.

국기원은 24일(월) 오전 11시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에서 열린 ‘2017년도 제2차 임사이사회’를 개최하고, 낫 인드라파나(Nat Indrapana, 태국) IOC 위원, 아타나시오스 프라갈로스(Athanasios PRAGALOS, 그리스) 유럽태권도연맹 회장, 박선경 용인대학교 총장을 각각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이들은 전형위원회 회의를 거쳐 추천됐고, 모두 이사 선임에 동의했다.

외국인이 국기원 이사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낫 인드라파나는 1990년부터 IOC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태권도연맹 부총재, 태국태권도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선거에도 출마한 바 있는 인물이다. 아타나시오스 프라갈로스는 유럽태권도연맹 회장과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을 맡고 있다.

박선경 용인대학교 총장은 1995년 용인대학교 교수로 임용돼 기획처장, 부총장 등을 지냈고, 2014년부터 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재적이사 12명이 모두 참석한 이날 이사회에서 3명의 신규 이사가 선임됨에 따라 국기원 재적이사는 기존 12명에서 15명으로 늘어났다.

국기원은 지난 2월 4일 ‘2017년도 제1차 이사회’에서 이사 선임 및 전형위원회 구성과 관련 집행부에 위임했고,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3월 31일 신규 이사 선임을 위한 전형위원회(5명)를 구성한 바 있다.

전형위원회는 3차례 회의를 개최하고, 국제체육기구 1명(낫 인드라파나), 해외 태권도인 1명(아타나시오스 프라갈로스), 여성 1명(박선경) 등 3명을 신규 이사로 이사회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사회는 국내외 사무소 설치에 관한 건은 원안대로 심의하고 의결했으며, 정관 개정에 관한 건은 가칭 ‘정관 개정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하키로 했다.

이사회는 특정 목적을 갖고 국기원을 흠집 내기 위한 각종 음해와 의혹을 제기하는 일부 세력에 대해 적법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강경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태권도신문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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