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1.21 목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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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중 강호 입증···금 3개로 제주평화기 우승
남중부 밴텀급 결승전에서 서정민(오른쪽)과 배상수를 공격하고 있다.



서울 태권도 명문 한성중학교가 제주평화기 우승기를 손에 넣었다.

지난 14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남중부에서 금메달 세 개, 동메달 한 개를 획득한 한성중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첫날 메달 사냥에 실패한 한성중은 이튿날 밴텀급에 출전한 서정민이 결승전 상대 배상수(경운중)를 21 대 1, 2회 점수차승으로 대파하고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3일째 플라이급 결승전에서 임성빈이 유희서(전북체중)를 13 대 6으로 제치고 금메달을 추가. 미들급 박한울이 이요셉(시흥매화중)을 결승전에서 20 대 0, 2회전 점수차승으로 손쉽게 제압해 총 금메달 3개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헤비급 조윤헌은 준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에 머물렀다.

금메달 2개를 획득한 신관중학교가 남중부 준우승을 차지했고, 금, 은, 동메달을 각각 하나씩 손에 넣은 청주남중이 그 뒤를 이었다.

여자부는 동메달 한 개로 희비가 엇갈렸다. 금, 은, 동메달을 하나씩 획득한 울산스포츠과학중이 동메달 한 개 차이로 사당중을 꺾고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스포츠과학중은 대회 이튿날까지 노메달로 부진했으나 중등부 경기 마지막 날 L-웰터급 박민영이 금메달, L-미들급 김수진이 은메달, 라이트급 이예린이 동메달을 각각 따내면서 우승기를 거머쥐었다.

금 1개, 동 1개를 따낸 부천동여자중학교는 3위에 올랐다.

황정욱(울산중학교)과 강미르(성주여중)가 각각 남녀우우선수로 선정됐고, 이한철(한성중)과 주재현(울산스포츠과학고)이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제주에서 7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248명 2,045명이 출전해 우열을 가린다. 지난 16 중등부 경기가 끝났고, 17일부터 나흘간은 고등부 선수들이 코트 위에 오른다.

태권도신문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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