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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국 경기력 향상을 위한 토론회
  • 심대석 기자
  • 승인 2009.11.13 10:29
  • 호수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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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태권도(겨루기)대회에서 종주국 대한민국 태권도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토론회가 처음 열린다.

‘2009 태권도(겨루기) 경기력 향상을 위한 토론회’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조금은 늦은 감이 있지만 각급 국제대회에서 정상의 위치를 위협받고 있는 현실에서 환영할 만한 일이다

오는 19일 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대한태권도협회(KTA)가 개최하는 이 토론회에서는 ‘태권도 국제경기력 향상 방안’이란 주제를 놓고 ‘태권도 경기규정 발전방안’ ‘태권도 기술 발전방안’ ‘국가대표선수 선발기준 및 관리방안’ ‘선수 지도방법’ ‘선수와 지도자간의 에티켓’ 등 소 주제별로 7시간에 걸쳐 허심탄회하게 토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 참석자는 우선적으로 KTA 임원과 기술전문위원회 위원들, 그리고 중고등학교와 대학, 실업연맹 관계자, 각종 국제대회에 감독, 코치로 참가했던 지도자, 국제대회에 선수로 출전한 경험이 있는 각급학교 및 실업팀 감독, 코치들이다.

토론회는 또 김종기(우석대 감독), 정국현(한체대 교수), 조향미(하동군청 코치), 최연호(한국가스공사 선수) 등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나 경험자들의 이야기도 들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KTA의 김무천 운영부장은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대표 선발전과 훈련방법, 또 국제대회에 임하는 자세에 관해 정비하는 차원에서 일선 지도자들이 겪은 애로사항과 집행부에 대한 불만도 경청할 것이며 종주국이 타국보다 우수한 기술과 탁월한 지도방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최근 국제대회에서 번번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를 찾아내서 보완할 방침”이라고 토론회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KTA는 또 이번 토론회를 통해 그 동안 문제되어왔던 국가대표 선발전과 코칭스태프 선발, 그리고 선수촌 입촌 시기와 훈련방법 등에 대한 기준을 세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심대석 기자>


심대석 기자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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