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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 러시아 태권도 리우 출전 허용
  • 김창완 기자
  • 승인 2016.07.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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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종목은 러시아 선수들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지난 24일 긴급 집행위원회를 열고 러시아 선수들의 리우올림픽 출전을 종목별 국제경기단체(IF)가 판단해 결정할 수 있도록 그 권한을 맡겼다.

▲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는 25일 러시아 태권도선수들 중 리우올림픽 출전 티켓을 확보한 선수는 도핑규정을 위반한 선수가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세계태권도연맹은(WTF) 리우올림픽 티켓을 확보한 러시아 선수들 중 도핑 규정을 위반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올림픽 출전을 허용키로 했다.

IOC는 지난 24일 집행위원회에서 정부까지 개입한 도핑 조작 행위를 일삼은 러시아의 리우올림픽 출전 금지에 대해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종목별 국제경기단체에 이를 떠넘겼다.

세계반도핑기구(WADA) 보고서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결정, 올림픽 헌장, 선수 개인의 도핑 테스트 자료 등을 참고해 결정하도록 한 것이다.

이에 대해 세계태권도연맹(WTF) 조정원 총재는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러시아 태권도 선수들은 도핑규정에 위반 한 선수가 없다“며 ” 러시아 선수들이 이번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조 총재는 또 "세계반도핑기구가 우리에게 넘겨준 6명의 러시아 선수를 꼼꼼하게 살폈으나, 이번 올림픽에 나오는 선수 중에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태권도는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기존의 티켓을 확보한 선수가 제외되는 사태는 피하게 됐다.

김창완 기자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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