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신문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 76개 국가에 매주 변함없이
태권도 소식을 가장 정확하고 발빠르게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태권도신문과 같은 국내외 태권도 전문지가 있었기에 
태권도가 더 높이 도약할 수 있지 않았는가 감히 생각해 봅니다.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좋은 소식과 알찬 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문대성 IOC위원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의 올바른 지식과 정보 전달에 앞장서온 태권도신문이 창간 14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태권도 신문은 그간 유익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고 태권도인들에게 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는 데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됩니다.

태권도 활동 참여를 통하여 건강한 신체와 강인한 정신력을 키우고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하여 상대선수를 존중하는 태권도 정신을 발전시키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태권도를 수련하고 지도하는 전 세계 180여 개국을 널리 보급, 확산시키는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태권도인들을 포함한 많은 국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더 많은 발전이 있길 기원합니다.

2009년 태권도 국가대표 정영한, 이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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