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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여성가족부장관기 광양에서 개최초등부 남자, 대학2부 여성동아리 경기신설
  • 김은경 기자
  • 승인 2006.05.22 00:00
  • 호수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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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여성부장관기대회가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대회로 명칭을 바꾸고 참가자격도 확대하는 등 달라진 모습으로 오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전남 광양시 광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은 지난 2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주관해오던 ‘여성부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대회’의 명칭을 후원기관의 명칭 변경에 따라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대회’로 변경해 사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여성부는 지난해 6월 23일 기존의 수행하던 여성정책 이외에 통합적 가족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여성가족부’로 개편되어 부서 명칭이 바뀌었다.

공교롭게도 바뀐 명칭이 기존의 명칭에 비해 의미의 폭이 넓어졌다는 것과 맞물려 이번 대회 역시 대회 참가인원의 폭이 넓어져 눈길을 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5~6학년으로 이루어진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여자 선수들이 참가한다.

그러나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초등부 남학생들이 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대학부에는 대학 동아리 팀으로 이루어진 대학2부가 신설돼 아마추어 선수들이 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초등부 남학생들의 출전은 날이 갈수록 이 대회가 공신력을 얻게 되면서 선수들의 입상 폭을 넓히려는 일선 지도자들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지게 됐다.

대학2부의 신설은 여성연맹이 대학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방안이다. 대학2부에 출전하는 동아리 팀은 여성들로만 구성해야 한다.

김은경 기자  keki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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