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2.5.25 수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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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전략 [17]- 증빙 제대로 받아야 절세할 수 있다

   
관장님들이 용품사에서 도복 등을 구입하는 경우 싸게 구입하기 위해 무자료로 거래하는 경우가 있다. 도복은 재화이기 때문에 정상 거래를 하면 부가가치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고 관장님들은 면세사업자이기 때문에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지 못해 부가세만큼 추가 경비가 지출되기 때문이다.

마포에서 도장을 크게 운영하고 있는 박 관장님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정 세무사가 도복 등의 매입자료를 구비할 것을 요구하자 용품사에 자료를 요청했다. 용품사는 자료를 주지 않기 때문에 싸게 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료를 요구할 거면 부가가치세를 받겠다고 했다.

박 관장님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를 상담했더니 정 세무사는 다음과 같이 자문을 해 주었다.

도장의 매출은 신용카드 사용이나 현금영수증 사용으로 노출되고, 또 금융거래를 통해 입금되는 수강료가 많기 때문에 국세청에 보고해야 하는 매출은 매년 증가할 것이다. 반면 무자료 거래를 하면 실제로 경비를 지출했음에도 자료를 구비하지 못하여 경비인정을 받기가 힘들다.

정상적인 거래를 통해 자료를 구입해야 절세를 할 수 있다. 정상적인 거래를 통해 자료를 구비했을 경우와 그렇지 못한 경우의 절세금액을 표를 통하여 확인해보라.

<표1> 과세표준이 4천6백만원 미만일 경우

 

세금계산서 등 정규증빙 수취 시

계좌이체, 간이영수증을 받은 경우

무자료 현금거래를

한 경우

매입비용에 대한

세무상 처리

경비인정가능

경비인정은 가능하나 가산세가 있을 수 있음

경비인정 불가

매입금액

10,000,000

10,000,000

10,000,000

부가가치세

1,000,000

1,000,000

없음

경비인정가능액

11,000,000

11,000,000

0

적용세율

17%

17%

17%

종합소득세 절약액

1,870,000

1,870,000

0

부가가치세차감

-1,000,000

-1,000,000

0

가산세 차감

0

- 220,000

0

실제 절세액

870,000

650,000

0

   <표2> 과세표준이 4천6백만원 이상일 경우

 

세금계산서 등 정규증빙 수취 시

계좌이체, 간이영수증을 받은 경우

무자료 현금거래를 한 경우

매입비용에 대한 세무상 처리

경비인정가능

경비인정은 가능하나 가산세가 있을 수 있음

경비인정불가

매입금액

10,000,000

10,000,000

10,000,000

부가가치세

1,000,000

1,000,000

없음

경비인정가능액

11,000,000

11,000,000

0

적용세율

26%

26%

26%

종합소득세 절약액

2,860,000

2,860,000

0

부가가치세차감

-1,000,000

-1,000,000

0

가산세 차감

0

- 220,000

0

실제 절세액

1,860,000

1,640,000

0

 위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정규증빙을 수취하는 것이 절세에 도움이 됨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무자료 거래를 하게 되면 용품사는 매출누락을 하여 세금부담이 없고 관장님은 경비인정을 못 받게 되어 종합소득세를 더 부담하게 된다. 즉 용품사가 내야할 세금을 관장님이 내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매출이 커지고 국세청이 도장에 대한 관리감독이 강화된다면 정규증빙을 수취하는 것이 최고의 절세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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