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번 대회는 '불가리아-핀란드', '미국(서부팀)-러시아(레드데빌)', '한국-브라질(나자)'의 경기가 펼쳐지는 등 6개국 30명의 파이터들이 출전해 국가의 명예를 걸고 격돌한다.
2008년부터 시작된 M-1 챌린지는 세계 종합격투기 강국들이 모두 출전, 국가대항전을 펼치는 대회로 지난해 8월에는 한국에서도 개최된 바 있다. M-1 챌린지는 침체돼 있는 국내 종합격투기 시장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우수한 선수들을 세계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쇼케이스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볼 수 없었던 유럽과 남미 선수들이 다수 포진, 더욱 강한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수준 높은 경기가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M-1 걸과 함께하는 이벤트 및 축하공연이 준비 돼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2009 어플릭션 M-1 챌린지 서울' 대회는 SBS 스포츠를 통해 생방송 될 예정이다.
엠파이트 tkdnews@korea.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 세계태권도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 태권도원에서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