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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총장기 품새경기 학년별 경기로 주목
  • 김은경 기자
  • 승인 2006.04.24 00:00
  • 호수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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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새경기 발전에 앞장서온 용인대학교 총장기 전국남녀고등학교태권도대회가 또 다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지난 12~13일 용인대 캠퍼스에서 양일간 개최된 제16회 대회에서 지난해까지 남녀 부별로 나눠 치르던 품새경기를 올해부터는 남녀 각각 학년별로 세분해 경기를 치른 것이다.

이번 대회 품새부문에는 남고부 225명, 여고부 58명, 단체 18개팀이 출전했다. 이 가운데 남고부는 1학년 63명, 2학년 88명, 3학년 108명이, 여고부는 1학년 13명, 2학년 19명, 3학년 27명이 참가해 대회가 전국적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용인대총장기대회는 지난 1998년 공인대회로는 최초로 품새부문을 신설, 품새경기로는 올해 9회째를 맞이했다. 용인대학교는 겨루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품새를 경기화함으로써 일반인들과 태권도인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수준향상을 도모해 태권도의 균형적인 발전을 꾀한다는 취지 하에 품새부문을 신설했었다.

처음에는 남녀 구분도 없이 모든 참가자가 품새경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으나 양진방 용인대태권도학과 교수는 당시부터 “연차적으로 남녀부를 구분하거나 체급을 나눠 시행하겠다”고 밝혀 대회의 발전방향을 제시했었다.

처음 42개 팀 110명의 참가로 품새경기를 치렀던 이 대회는 날로 위상이 높아지고 품새의 저변확대가 이루어짐에 따라 해마다 참가자수가 느는 추세이다.

김은경 기자  keki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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