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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경영 세무전략 (1)소득을 분산시키면 세금을 줄일 수 있다
  • 정성희 세무사
  • 승인 2009.01.05 11:33
  • 호수 621
  • 댓글 0

소득세 절세 전략

정성희 세무사.

태권도신문을 통해 태권도 지도자들을 위한 세무정보를 드리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정부의 조세정책에 의해 전문 고소득 사업자 및 학원 사업자 등이 세무조사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부족한 세원을 충당하기 위해 최근 현금영수증 발급, 세무거래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카드사용 권장 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태권도장도 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  코너를 통하여 태권도장을 경영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세무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항상 열린 마음과 열린 상담으로 태권도 지도자들과 함께하고자 하오니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언제든 정성희 세무회계사무소로 문의하여 주세요. 

● 부부 간 공동사업으로 소득세부담을 줄이자

우리나라의 소득세는 개인별로 과세하는 것이 원칙이다.

사업을 하려다 보면 자본이 없어서 여러 명이 출자하여 공동사업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그 사업장에서 발생한 소득금액을 각자의 출자 지분 비율대로 나누어서 각자의 소득금액에 대해 소득세를 내게 된다. 공동사업자 중에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도 원칙적으로 지분 비율에 따라 개별 과세한다.

부부 공동사업을 한 결과(출자비율 각 50%) 매출액에서 경비를 차감한 소득금액이 4,000만 원 나왔다면, 부부 각각의 소득금액은 2,000만 원이고, 남성의 경우 본인공제(100만 원) 및 표준공제(60만 원)를 차감한 과세표준이 18,400,000원으로 소득세는 2,048,000원이 되며, 여성의 경우 본인공제 및 표준공제, 부녀자공제(50만 원)을 차감한 과세표준이 17,900,000원으로 소득세는 1,963,000원이 되어 부부합산 종합소득세는 모두 4,011,000원이 된다.

그러나 남성 1인이 단독으로 사업을 하면 소득금액 4,000만 원에서 본인 및 배우자공제(각 100만 원), 표준공제를 차감한 과세표준이 37,400,000원이 되어 소득세는 5,278,000원을 부담하고, 배우자와 공동으로 사업하는 경우와 비교하여 소득세의 차이는 1,267,000원이 된다.

소득세가 이와 같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현행 소득세율이 누진세율 구조로 되어 있어 소득금액이 많을수록 더 높은 세율이 적용되기 때문이며 소득금액을 분산시키면 세금은 더 적어지게 된다.

● 2개 이상의 도장 운영 시 배우자나 자녀의 명의로 하라.

소득세는 개인별로 과세를 하게 되므로 1인이 여러 개의 도장을 운영하면 각각의 도장의 소득금액을 1인 앞으로 합산하게 되고 높은 세율이 적용되는 종합소득세를 내게 된다.

따라서 여러 개의 도장을 운영하게 되는 경우 배우자나 자녀의 명의로 하여 소득을 분산시키면 세금은 더 적어지고 추후 배우자나 자녀명의로 재산 취득시 자금출처 조사에 대비할 수 있어 1석 2조가 된다.

※ 상담전화: 02-2279-8846/ 010-6222-1509

정성희 세무사

경희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성남 YMCA 생활법률 상담위원, 국세청 연말정산 세무상담 위원 역임. 현 조세일보 세무상담 위원, 정성희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정성희 세무사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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