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3.6 토 12:58
상단여백
HOME 대회 국내대회
차동민도 8강서 탈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전국체전서 체면 구겨

차동민도 탈락했다. 전국체전 마지막날인 15일 헤비급 남자대학부 서울대표로 출전한 차동민이 8강에서 허준녕(전남)에게 3-1로 패했다.

차동민(오른쪽)과 허준녕이 열전을 벌이고 있다.

차동민과 허준녕의 대결은 이 체급의 사실상 결승전으로 여겨질만큼 빅카드였다.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경기 내용은 허준녕의 일방적인 우세였다. 허준녕은 1회전에서 차동민의 얼굴돌려차기로 2-0으로 앞서갔으며 2회전에서는 2점을 10여 초 간격으로 연이어 성공시키며 4-0으로 앞서갔다. 3회전에서는 허준녕이 경고누적으로 1점 감점이 되고, 차동민이 오른발 돌려차기를 성공시키며 1점을 따라가 3-1이 되었으나 역전은 나오지 않았다.

대회 둘째날 손태진의 16강 탈락에 이어 차동민까지 8강에서 탈락하면서 관심을 모았던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들의 전국체전 성적은 기대이하에 머무르고 말았다.

박성진 기자  tkdnews@korea.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2
전체보기
  • 김현수 2008-10-20 09:31:58

    물론 문제가 전혀 없다고 자신있게 말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저도 국가대표선발전의 시스템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태권도의 종주국이자 강국입니다. 그리고 태권도국가대표 되는것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것보다 더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는 아주 훌륭한 태권도 선수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올림픽메달리스트라 할지라도 전국체전은 곧 올림픽 대회보다 더 큰 대회일 수도 있습   삭제

    • 김현수 2008-10-20 09:31:28

      니다. 극단적으로 생각치 마시고, 긍적적인 측면에서 태권도 선수들에게 더욱 힘이 될 수 있는 응원의 한마디가 자라나는 태권도 선수들에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태권도의 심판 비리등 각종 부패된 정책들의 개혁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꼭 올림픽금메달리스트라고 해서 전국체전이 동네대회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입니다.^_^ 긍정적인 생각을 가집시다^^   삭제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