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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중등부)종별선수권대회, 태백서 개막
  • 박성진 기자
  • 승인 2008.04.15 00:54
  • 호수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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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중등부)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15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고원체육관에서 개막했다.

대한태권도협회(KTA)가 주최하고 강원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열리며 이전에 대회 입상 경험이 없는 선수들에게만 참가자격이 주어지는 신인들의 등용문이다.

15일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 장면.

종별선수권대회는 신인 선수들이 출전한다는 대회의 성격상 참가선수들이 많은 이유로 중등부와 고등.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고등.일반부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일까지 경상북도 안동에서 진행됐다.

중등부 선수들만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태권도의 미래를 전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그만큼 관심도 높다.

15일 열린 개막식에는 대한태권도협회(KTA) 이종승 상임부회장, 임춘길 상근부회장, 강원식 사료편찬위원장 등 태권도 관계자들과 박종기 태백시장, 김정식 태백시의회의장 등 태백시 관계자, 참가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 1800여 명이 참석하여 7일간의 열전을 알렸다.

KTA 김정길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종승 상임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반도의 등줄기인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태백에서 전국종별선수권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 여러분들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한다면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에 참가하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기 태백시장은 환영사에서 “선현들의 얼이 서린 태백산 자락에서 펼쳐지는 이 대회가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선수와 지도자의 역량을 배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권도 기본정신의 바탕인 예절 바른 태도로 자신의 덕을 쌓는 추억으로 남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첫날 열린 남중부 플라이급과 L-헤비급에서는 안태성(평원중)과 김민재(김천중)가 각각 김찬울(만수북중)과 정회성(양덕중)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진 기자  kaku6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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