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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 태권도는 어떻게 평화에 기여하나국제태권도심포지엄 무주 세계선수권 기간 중 개최
조셉 린치, 루크 레이츨러 발표...바흐 IOC 위원장 특별강연도
  • 안종화 기자
  • 승인 2017.06.1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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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학계 저명한 학자 조셉 린치(Joseph J. Lynch,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 철학과 교수)와 루크 레이츨러(Luc Reychler, 벨기에 루벤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가 2017 세계태권도연맹(WTF) 무주 세계선수권대회 기간 중 열리는 국제태권도심포지엄(International Taekwondo Symposium)에서 기조강연을 한다.

무도의 철학적 가치, 그리고 스포츠를 통한 시민 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이들의 기조강연이 국제 태권도 학술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제6회 국제태권도심포지엄 포스터.

6월 29일부터 이틀간 전북 무주 태권도원 도약센터 나래홀에서 ‘2017 국제태권도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이 열린다.

WTF가 주최하고, 국제태권도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Taekwondo Research)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학술 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심포지엄의 꽃은 무도의 철학적 가치를 발표하는 조셉 린치, 그리고 스포츠를 통한 시민 교육을 발표하는 루크 레이츨러의 기조 강연.

특히, 루크 레이츨러의 발표는 WTF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난민 지원, 스포츠를 통한 평화의 주제와 맥이 닿아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문사회와 자연과학 세션 ⅠㆍⅡ로 개최되며, 이튿날인 30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포스터 세션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태권도 학술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태권도학회는 심포지엄이 끝난 후 회의를 열고, 선거를 실시한다.

2009년부터 매년 심포지엄을 개최, 2014년부터는 일 년에 두 번씩 국제태권도학술지를 출간하고 있는 국제태권도학회는 학술연구를 통해 태권도 진흥과 태권도 사회화, 그리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 및 치료에 기여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는 토마스 바흐(Thomas Bach) 국제올릭픽위원회(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위원장의 특별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안종화 기자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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