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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 아일랜드 해변서 첫 비치선수권 임박21개국서 300여 명 참가 예정...파격 복장 허용
  • 양택진 기자
  • 승인 2017.04.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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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WTF) 제1회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대회가 드디어 5월 5일부터 이틀간 그리스 로도스 아일랜드 해변에서 개최된다.

제1회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그리스 로도스 해변 노티칼 클럽 야외 수영장(사진 하단 오른쪽)

기존 틀에서 벗어나 영역을 해변으로 확대, 흥미로운 태권도의 기치를 내건 비치태권도는 WTF가 2019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제1회 월드비치게임’에 태권도를 정식종목으로 추진하기 위해 창설되었다.
 
특히, 해변에서 열린다는 점을 감안해 공인품새, 자유품새 이외에도 기술격파, 프리스타일 다이내믹 킥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인 품새와 자유 품새는 WTF 선수 등록증을 가진 15세 이상의 선수만 출전 가능하나, 기술 격파는 국기원 단(품)단증을 소지한 15세 이상의 남녀 선수면 출전 가능하고 프리스타일 다이내믹 킥은 15세 이상의 개인 남자 누구에게나 문호를 개방했다.

올해 첫 비치선수권에는 총 21개국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장소는 로도스 해변에 위치한 노티칼 클럽(Rhodes Nautical Club) 야외 수영장을 개조하며, 러시아, 덴마크, 그리스, 이태리, 스페인, 불가리아, 베트남, 중국, 한국 등에서 온 선수들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또한 민소매, 타이즈, 짧은 바지 및 남자는 상의 탈의, 여자는 탱크톱 등 기존 태권도 대회에서 볼 수 없는 파격적인 복장도 허용했다.  

경기방식은 공인품새와 프리스타일 다이내믹 킥 경기는 1 대 1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즉시 채점 방식으로 치러진다.

자유품새와 기술격파 종목은 컷 오프 방식으로 치러진다.

한편, 5월 4일(현지시각) 오후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WTF와 피스 앤 스포츠(Peace and Sport)가 공동으로 스포츠를 통한 세계평화 증진 운동의 하나인 화이트 카드 캠페인도 진행된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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