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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람 U대회 예선 탈락 딛고 미들급 우승제34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
  • 서성원 기자
  • 승인 2007.05.07 11:35
  • 호수 545
  • 댓글 0

조선대 김아람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한국대표선발전 8강전 탈락의 아픔을 딛고 여자대학부 미들급 정상에 올랐다. 

김아람은 지난 1일 전남 완도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4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 여자부 미들급 1조 결승에서 경희대 이경미를 맞아 2-1로 밀리는 등 2회전까지 고전했으나 3회전부터 빠른 몸놀림으로 뒷차기와 왼발 돌려차기를 연발아 성공시켜 10(감점 -2)-6으로 이경미를 제치고 미들급 우승을 했다.

김아람이 미들급 우승을 차지한 후 경기장으로 나오며 환하게 웃고 있다.

전남체고를 졸업하고 올해 조선대에 진학한 김아람은 “이경미와는 고교시절에 3번 붙어 2번 이기고 1번 졌다”며 “앞으로 경기지도자가 되는 것이 꿈”이라며 밝게 웃었다.

여자부 페더급 1조 결승에선 정나리(경희대)가 오샘이(용인대)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고, 2조는 서동인(경운대), 3조는 양해경(영동대)이 각각 우승했다.

전남과학대학 장현철은 남자부 3조 페더급 결승전에서 성화대학 최전대를 꺾고 우승했다.

장현철은 결승에서 2-3로 뒤지던 중 경기종료 13초를 남겨놓고 앞돌려차기로 결승전 상대인 최전대의 얼굴을 적중시켜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1조 결승에선 허필립(동아대)이 이명환(계명대)을 눌렀고, 2조는 조기환(중부대), 4조는 고재근(경주대)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는 남자부 4개조, 여자부 3개조로 나눠 체급별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1조는 참가자격의 제한이 없으며, 2조는 최근 2년 이내 전국대회 입상경력이 없는 자, 3조는 대학(2년제)에 재학 중이고 최근 2년 이내 전국대회 입상경력이 없는 자로 자격을 제한했다.

서성원 기자  dssim22@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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