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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행웅 관장, 미국 고단자회 개척자상 헌액미국 태권도 고단자회 정기총회 및 명예의 전당 시상식 열려
  • 양택진 기자
  • 승인 2017.04.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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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행웅 관장이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U.S. Taekwondo Grandmasters Society, 회장 정진송)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개척자상을 받았다.

제12회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 명예의 전당 시상식 기념 촬영 장면.

지난 6일부터 사흘간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 제 15차 총회 및 12 주년 명예의 전당 시상식이 텍사스주 달라스시 북쪽에 위치한 더블 트리 바이 힐튼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미주 지역 태권도 8단과 9단으로 구성된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 (회장 정진송)의 이날 총회 및 시상식에는 약 300명 이 참석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는 1960년대 초반 미국에서 태권도 보급을 시작했던 고故 이행웅 관장(전 ATA 회장)이 개척자상을 받았다.

또한 1993년 세계태권도대회  미국 대표 팀 감독을 역임, 이후 77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박사 학위를 받은 신철순 관장이 연구 저작상을 수상했으며, 미주 지역 태권도 발전에 크게 공헌한 고단자 7명과  88 서울올림픽 미국 대표로 메달을 획득한 코치와 선수가 각각 올해의 코치상과 올해의 선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일 오후에 열린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는 안경원 전 USTU 회장, 박원직, 임규붕 전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 회장, 그리고 미국 잭 황, 김유진, 김인묵, 김희영, 박동근, 전영호, 정호영, 이종환, 김종웅, 이재규 원로 관장들이 참석했다.

또한 캐나다태권도협회 임원들과 달라스 총영사관 이상수 영사, 그리고 USOC(미국올림픽위원회) 산하 미국태권도협회 케이스 퍼거슨(Keith Ferguson) 회장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잭 황 관장은 오클로호마시에서 제자들과 함께 휠체어를 타고 참석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는 매년 미국과 세계 태권도 교육, 발전, 홍보, 보급 등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고단자와 선수, 코치를 대상으로 12년째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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