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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정기대의원총회 열려중점사업으로 대표 팀 강화훈련 논의
  • 양택진 기자
  • 승인 2017.03.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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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가 장용갑 회장 선출 후 첫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었다.

지난달 24일 열린 장애인태권도협회 정기대의원총회 장면.

지난달 24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중식당에서 KTAD 정기대의원총회가 개최되었다.

18명의 재적 대의원 중 11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는 보고사항으로 0. 감사보고, 0. 임원 선임에 관한 건, 0. 각종 규정 폐지 및 제개정에 관한 건, 0. 각종 위원회 해산 및 구성 및 재구성에 관한 건, 0. 임원 보직에 관한 건, 0. 2017년도 사업계획에 관한 건, 0. 2017년도 수입예산 및 지출예산에 관한 건이, 이어 심의안건으로 0. 2016년도 사업결과 보고에 관한 건, 0. 2016년도 수입.지출 결산에 관한 건, 0. 계좌 통합 및 폐합에 관한 건, 0. 기타사항 등이 상정되었다.

KTAD의 올해 예산은 약 3억 8천만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중점 사업으로는 오는 7월 터키 삼순에서 열리는 2017 데플림픽(농아인올림픽)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리는 제3회 아시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 10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제7회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를 위한 강화훈련 및 선수 육성, 발굴이 논의되었다.

대의원들은 보고사항과 심의안건에 대해 원안대로 통과할 것을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장용갑 회장은 “그동안 규약을 만들어 놓고 규약대로 하지도 않고, 규정도 만들어 놓고 규정에 맞지 않게 운영하고 있었다. 회장으로 와서 정말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었다는 것에 대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사무국에 불법적으로 운영되던 모든 부분에 대해 정비하도록 했다. 총회 자료를 잘 보시고 판단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KTAD는 지난 2013년부터 회장 공백 체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지난해 11월 25일 회정 선거를 통해 장용갑 전 서울시장애인협회 회장이 당선된 바 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장애인 태권도 여론수렴을 위해 자문위원도 위촉되었다.

자문위원회 위원장에는 인천시장애인협회 김영호 회장이 위촉되었으며, 제주도장애인협회 김권태 회장, 전라북도장애인협회 정창년 회장, 인천시태권도협회 김인호 상임부회장 등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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