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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독일 고영재 사범 항소에 강력 대응키로유럽연합 내 국기원 상표권 소송 패소 불복...손해배상도 고려

유럽연합 내 국기원 상표권 소송에서 패소한 독일 고영재 사범이 항소했다.

국기원은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독일 고영재 사범이 운영하고 있는 국기원 관련 온라인 홈페이지.

지난해 11월 18일, 유럽상표청은 고영재 사범이 무단 등록한 국기원 상표권 무효심판 소송에 대해 국기원 승소 판결을 내린 바 있다.

고영재 사범은 고의민 사범의 아들. 고 사범은 지난 1월 10일 판결해 불복, 유럽상표청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2012년, 고 사범은 국기원이 승인하고 연수원 사범을 파견한 오스트리아 지도자 교육을 대상으로 국기원 상표를 사용했다며 소송을 제기해 현지 사범에게 2,500유로의 손해 배상을 받아낸 바 있다.

이어 국기원은 2013년 2월 27일 유럽상표청에 국기원 상표를 출원하면서 고 사범이 지난 2009년 유럽연합 내 무단으로 국기원 상표를 등록한 것에 대해 무효심판 소송을 제기했다.

이로 인해 국기원은 유럽연합에 속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보급과 홍보에 적지 않게 어려움을 겪었다.

국기원은 고 사범의 항소에 대해 “유럽상표청이 무단 등록한 국기원 상표권은 무효라고 판결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인정하지 않고 항소한 것은 국기원의 상표를 보호할 목적으로 등록했다는 고 사범의 기존 주장이 설득력이 없음을 반증한다”며, “국기원의 상징성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지적재산권을 지켜내기 위해 손해배상 청구도 고려하는 등 강력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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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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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사랑 2017-02-21 11:11:28

    고마하고 힘을 합쳐서 태권도를 잘 살려봅시다. 이제~
    안방에서 쌈질하는거 시간낭비 돈낭비 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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