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9.15 일 18:34
상단여백
HOME 종합 해외이슈 국기원
국기원, 유럽연합 내 상표권 되찾아독일 고영재 사범 상대로 소송 제기해 승소
  • 양택진 기자
  • 승인 2016.11.21 16:36
  • 호수 0
  • 댓글 0

유럽 상표권을 두고 벌어진 국기원과 독일 고영재 사범 간 소송에서 유럽상표청이 국기원의 손을 들어줬다.

독일 고영재 사범이 운영하고 있는 국기원 관련 온라인 홈페이지.

지난 18일 유럽상표청이 국기원 상표권 등록과 관련해 무효 심판 소송을 청구한 국기원에게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와 관련 국기원은 지난 2015년 2월 26일 독일 고영재 사범을 상대로 국기원 상표권 등록의 무단 등록 및 무효 심판 소송을 청구 한 바 있다.

앞서 독일 고의민 사범의 아들인 고영재 사범은 지난 2009년 유럽 연합 내 국기원 상표를 등록한 바 있다.

이어 고영재 사범은 지난 2012년에는 국기원이 승인하고 연수원 사범을 파견한 오스트리아 지도자 교육을 대상으로 국기원 상표를 사용했다며 소송을 제기해 현지 사범에게 2,000유로의 손해배상을 받아낸 바 있다.

특히, 고영재 사범의 부친인 고의민 사범이 국기원 독일지원 등과 관련해 관계가 악화되며, 국기원 상표 등록을 두고 소송 결과에 관심이 쏠렸다.

이번 소송 결과에 따라 국기원은 고영재 사범 측이 2개월 내 항소를 하지 않을 경우 유럽연합 내 국기원 상표권을 되찾을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국기원은 현재 고영재 사범이 운영 중인 인터넷 온라인 사이트(www.kukkiwon.de)에 대해서도 사용 중지를 요청 할 계획이다.

한편, 국기원은 현재 미국, 캐나다, 중국, 대만 등에 상표권을 등록해 놓았으며, 상표의 국제등록에 관한 마드리드 협정에 따라 내년에도 멕시코 등 추가적으로 상표권을 등록할 방침이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택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최신댓글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