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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2019 WTF 세계선수권 유치 확정WTF 집행위원회, 주요 12개 대회 개최지 선정
  • 버나비=류호경 기자
  • 승인 2016.11.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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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WTF) 집행위원회가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영국 맨체스터를 발표했다.

14일(현지시각), 캐나다 델타 버나비 호텔(Delta Burnaby Hotel) 컨벤션 센터서 열린 WTF 집행위원회가 주요 12개 대회 개최지를 선정했다.

WTF 집행위원회가 끝난 후 조정원 총재(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영국태권도협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우선 영국 맨체스터와 미국 휴스턴이 경합을 벌인 ‘2019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결국 영국이 개최지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 런던올림픽 태권도경기가 열린 콥펠 박스 아레나(Copper Box Arena)에서 2019년 5월 15일부터 닷새간 대회가 열린다.

집행위원들은 경기장 시설과 그동안 그랑프리 시리즈를 개최해 온 영국태권도협회의 노하우를 인정해 맨체스터를 2019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WTF 집행위원회의 향후 주요 대회 개최지 선정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아젠다 2020’에 기반한 새 개최지 선정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으로, 12개 대회 조직위원회들은 향후 대회 준비과정에서 홍보를 비롯한 모든 면에서 WTF의 전문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2017-2019년도 WTF 태권도 월드그랑프리 시리즈 및 파이널 대회 개최지들도  선정됐다.

2017년 그랑프리시리즈Ⅲ는 영국 런던, 2017 그랑프리 파이널과 월드컵단체전은 코트디부아르의 아비장에서 개최된다.

2018년 그랑프리시리즈Ⅱ는 러시아 모스크바, 시리즈Ⅲ는 맨체스터에서 열린다.

2019년 그랑프리시리즈Ⅱ는 일본 지바, 2019년 그랑프리 파이널과 월드컵단체전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다.

2019년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는 호주 시드니, 2020년 세계품새선수권대회는 덴마크의 바일레에서 열리게 됐다.

2018년 세계품새선수권대회 개최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이날 집행위원회서 조정원 WTF 총재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내년 6월 무주에서 열리는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기간 중 무주를 방문해 태권도 경기를 관람하고 폐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레부터 개최되는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가 끝난 후 모나코에서 WTF와 피스 앤 스포츠(Peace and Sport)간에 MOU를 체결하고 전 세계 난민 돕기 프로젝트를 협력키로 했다"며 태권도박애재단의 활동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차기 임시집행위원회는 2017년 3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버나비=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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