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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 시범단, 이탈리아 로싸 크로체 난민촌 방문태권도 시범과 지도로 난민들에 희망 전달
  • 양택진 기자
  • 승인 2016.10.1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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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WTF) 태권도 시범단이 지난 10월 7일 오후(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크로체  로싸(Croce Rossa) 난민촌을 방문해 태권도를 지도하고, 시범도 선보였다.

WTF 시범단이 이탈리아 크로체 로싸 난민촌에서 시범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아프리카 난민들로 구성된 크로체 로싸 난민들은 WTF 시범단의 화려한 발차기와 에 끊임없는 박수갈채를 보냈고, 시범 후 준비된 태권도 시연과 특강에도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조정원 WTF 총재는 이날 크로체 로싸 난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4월 스위스 로잔에 설립된 태권도박애재단(Taekwondo Humanitarian Foundation, THF)의 취지를 소개했다.

또한 "리우올림픽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이 태권도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향후 WTF는 이곳을 포함한 전 세계 여러 지역의 난민캠프에 태권도아카데미를 건설하고 태권도 사범을 파견할 계획이다”라며, “전 세계 난민 청소년들이 태권도를 통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올림픽에서 꿈과 희망의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바티칸에서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스포츠(Sport at the Service of Humanity)’를 주제로 열린 ‘신앙과 스포츠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The First Global Conference on Faith & Sport)’ 개회식에서 역사적인 첫 태권도 시범공연을 펼친 WTF 시범단은 11일까지 이태리 전역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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