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9.14 토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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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아흐마드에 막혀 올림픽 ‘금’ 또 좌절패자부활전, 동메달 결정전서 올림픽 두 번째 메달 도전

이대훈(한국가스공사)의 올림픽 금메달과 그랜드슬램이 또 좌절되었다.

이대훈은 2016 경주코리아오픈서 한국 선수들을 돌려세우고 1위에 올랐던 요르단의 아흐마드 아부가우시에 8대 11로 석패했다.

이대훈(오른쪽)이 아흐마드를 상대로 머리 득점을 시도하고 있는 장면.

19일(한국시간), 이대훈은 첫 경기서 다비드 실베레 보위(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게 시원한 돌려차기로 기권을 받아내며 8강에 진출했다.

8강 상대는 요르단의 아흐마드.

1회전부터 아흐마드의 왼 앞발에 고전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이더니 2회전에서도 얼굴공격을 허용하며 2대 5로 리드를 빼앗겼다.

3회전 시작과 함께 아흐마드를 구석으로 몰며 맹공에 나선 이대훈은 얼굴 득점과 감점을 얻어내며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아흐마드의 왼발은 강력했다. 공격을 퍼붓는 이대훈에 왼 앞발 얼굴 돌려차기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결국 아흐마드가 8대 11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아직 희망은 남아있다.

아흐마디는 준결승전서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스페인의 호엘 보니야 곤잘레스마저 12대 7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따라서 이대훈은 패자부활전과 동메달 결정전서 두 번째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한편, 아흐마디는 올림픽 역사상 전 종목을 통틀어 조국 요르단의 첫 메달을 확보했다. 결승전서 러시아의 알렉세이 데니센코브마저 잡아낼 경우 첫 메달이자 금메달을 조국의 품에 안긴다.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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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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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범 2016-08-19 11:19:46

    요르단선수와 호엘곤잘레스 스페인선수 영상 보니 스페인선수 작살나다 시피 했네요. 스페인선수는 스탠딩따운까지 당했고, 경기장 밖 낮은곳까지 밀려 났었죠. 경기스타일이 붕붕
    날르면서 강력한 발차기를 구사하며 이전과는 좀 다른 색다른 경기스타일로 진행한게
    금메달의 주인공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중으로 붕붕 날르는데 안정적이면서 가볍게 날르더군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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