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연맹(WTF)이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World Taekwondo Federation’을 오픈했다.

세계태권도연맹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메인 화면.

리우올림픽에 참가하는 이들과 현지 관객들은 물론 태권도에 관심있는 전 세계 태권도팬을 위해 영문으로 서비스되며,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World Taekwondo Federation’ 으로 검색하여 설치 할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리우에서 열리는 태권도 경기에 참가하는 각 체급별 63개국, 128명 선수들에 대한 정보와 뉴스, 경기 결과, 사진 등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어 각종 정보를 보다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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