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울산대표 선수들과 울산협회 임원들의 기념촬영 장면.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울산광역시 대표 선수 35명이 선발되었다.

지난 23일,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이하 울산협회)가 주최, 주관한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 대표 최종선발전’이 남구 종하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최종선발전을 통해 남자초등부에서 8명, 여자초등부 8명, 남자중등부 11명, 여자중등부에서 8명이 소년체전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울산시의 명예를 걸고 오는 5월 강원도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는 35명은 금빛발차기를 위해 울산협회 전용체육관서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울산협회 김종관 회장은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울산광역시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 출전 선수들이 코칭스태프 교육에 전념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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