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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섬’ 제주서 열린 첫 전국 품새대회내년부터 초등, 대학부까지 확대 추진
  • 류호경 기자
  • 승인 2016.02.2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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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첫 전국대회로 동계훈련 성과를 한눈에 확인하는 제주평화기 대회에 품새 부문이 새로 신설됐다.

지난 20일부터 대한태권도협회(KTA)와 KCTV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제11회 제주평화기 전국 태권도대회’ 품새 경기가 제주 한림체육관서 이틀간 열렸다.

한림체육관서 열린 제주평화기 품새대회 경기 장면.

제주평화기 대회는 지난해까지 중, 고등부를 대상으로 겨루기 부문만 개최했으나 올해부터는 KTA 승인을 받아 정식으로 품새 부문을 개최했다.

첫 대회에서는 중, 고등부 남녀 개인전, 페어전, 단체전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으며, 초등부 경기를 시범경연으로 개최해 총 507명의 선수가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한라의 태권기상 평화의 세계로’를 표어로 내건 평화기 품새 부문에서는 10명의 금메달 주인공이 탄생했다.

남자 개인전 중등 1학년부는 매곡중 김도헌이, 2학년부에서는 대흥중 홍성운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고등 1학년부는 신창고 하상번이 우승을, 2학년부에서는 서울아이티고 강완진이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여자부 중등 1학년부는 부천여중 박지원이 1위를 차지했고, 2학년부에서는 안화중 한다현이 정상에 우뚝 서며 제주에서 2016년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여고 1학년부는 영화관광경영고 최인영, 2학년부에서는 화수고 박민주가 시상대 맨 위에 올라섰다.

단체전 고등부에서는 도원결의(신관호, 신용준, 정지윤), 페어전 중등부에서는 연세세계태권도장(이근영, 전연서)이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중, 고등부 이외에도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부 경기를 시범적으로 개최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는 내년부터 품새 부문에 초등, 대학부 경기도 포함될 수 있도록 KTA에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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